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 시민들을 돕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『AI·5G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』에 선보인 로봇들로 감시정찰로봇과 배송로봇, 안내로봇, 웨어러블 로봇 등 15대가 배치돼 시민들의 길 안내와 역사 내 순찰, 점포 간 물품 배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로봇들이 시민 밀접시설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해 시민 편의를 도우면서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을 위해 인천시는 로봇 실증의 현장기지로 활용할 ‘인천 AI·5G 로봇실증 지원센터'를 구축했으며 로봇의 센서와 영상정보를 실시간 수집, 제어하기 위한 통합원격관제시스템도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51625484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